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대학교/의견 및 비판 (문단 편집) ==== 노벨상 컴플렉스 ==== 국내 최고 대학이라는 평가가 무색하게 '''[[노벨상]] 수상자는 아직까지 단 한 명도 배출하지 못 해''' 학술적 역량의 국제경쟁력이 떨어진다는 평가가 여전히 많다. [[경성제국대학]] 시절부터 이어져 온 일본의 주입식 교육의 악영향이라고 해명하는 경우도 있으나, 실제로 일본제국이 설립한 9개의 [[제국대학]]들의 후신을 살펴보면,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한 곳은 서울대학교를 포함하여 단 두 곳 뿐이다.[* 2021년 기준 학사·석사·박사 중 하나 이상의 학위를 수여한 수상자를 배출한 구 제국대학은 [[도쿄대학]](12명), [[교토대학]](8명), [[나고야대학]](5명), [[오사카대학]](2명), [[홋카이도대학]](1명), [[도호쿠대학]](1명), [[국립타이완대학]](1명)이 있으며, [[서울대학교]]와 [[규슈대학]]만이 이들 중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 했다.]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하지 못한 점은 [[ARWU]] 등의 대학 평가 순위를 깎아먹는 요인 중 하나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서울대 측에서도 이에 관해 무척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서울대 이공계 교수들이 매년 노벨상 수상 시즌만 되면 노벨상 컴플렉스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는다는 내용의 사설이 기고된 적이 있었으며, 2008년에는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4명씩이나 나오자 전/현 [[총장]]들이 민감하게 반응하기도 했다. 한 이과생은 2015년에 또다시 일본에서 노벨상 수상자가 나와서 시험 기간이라 진도 나가야 하는데 교수님이 "우리나라는 이래서 안 돼!!#@&*~"하며 한 시간동안 장황한 설담을 늘어놓았다는 카더라가 있다. 이런 점을 의식해서 '석좌교수'에 젊은 이공계열 교수를 임용하거나, 노벨상 수상자를 교수로 데려오는 여러 사업을 진행했다.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7/09/619064/|#]] 2021년에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 사전트 교수를 석좌교수로 임용했으나, 중도에 귀국하는 사건이 벌어지기도 했다. [[https://econ.snu.ac.kr/about/news?bm=p&bbsidx=4105|#]] [[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13/12/1326046/|#]] 컴퓨터공학과 교수인 버나드 에거[* Bernhard Egger, [[스위스]] 태생에 [[취리히 연방 공과대학교]] 출신.]는 이러한 프로젝트에 비판적인 의견을 개진하기도 했다. [[https://www.donga.com/news/article/all/20140202/60529415/1|#]]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